있잖아 넌 알고있니
수많은 밤 지세우던 날
널 그리며 보고 싶다
말하는 날 떠나가 버렸어
있잖아 난 알고 있어
수많은 밤 지세우던 널
날 그리며 보고 싶다
말하는 널 붙잡아보지만
바라보다 손짓하던
나의 작은 가슴 위로
알 수 없는 조각들로
나를 가득 채워주네
아직은 아냐 보내지 않아
아주 작은 추억들이 있잖아~
웃지마 다 그런 거야
언제나 늘 그렇진 않아
좋았었던 늘 상상하던
모든 일이 내 심장을 뛰게 해
바라보다 손짓하던
나의 작은 가슴 위로
알 수 없는 조각들로
나를 가득 채워주네
아직은 아냐 보내지 않아
아주 작은 기억 속에 나를
그려보다 웃음 짓던
나의 가슴한구석엔
숨결조차 아름답던
너를 매일 떠올리고
아직은 아냐 보낼 수 없어
아주 작은 희망일지라도 아~
푸른 저 하늘 끝 뒤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두 눈으로
널 다시 볼 수 있게
바라보다 손짓하던
나의 작은 가슴 위로
알 수 없는 조각들로
나를 가득 채워주네
아직은 아냐 보내지 않아
아주 작은 기억 속에 나를
그려보다 웃음 짓던
나의 가슴한구석엔
숨결조차 아름답던
너를 매일 떠올리고
아직은 아냐 보낼 수 없어
아주 작은 희망일지라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아아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