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콜 AM 0700

라임
투명한 햇살이 창문 틈 사이로
내 단잠을 깨우죠 부드럽게
눈을 떠 보니 음음~ 어느새 아침이 음음~
오늘도 상쾌한 하루를 시작해

커피향같은 설레는 느낌
두 눈에 담긴 그대모습 떠올리며
촉촉한 아침이슬 같은 그대의 미소처럼
오늘의 행복을 속삭여봐요
하루가 내게 문을 두드리면 달콤한 목소리로
콧노래를 불러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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