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굳은살
1)
해가지고~ 저달이~기우는줄도 모르고~
검은 땀~ 흘리시며~ 밭을일구는 당~신~
무슨설움~ 그리많나요~
무슨걱정 그리많나요~
아프다 외롭다 힘들다~말 좀하지 그러셨어요~
끙끙끙 앓는다고~ 누가누가 알아주나요~
아끼고 살다보니~ 아끼고 살다보니~
굳은살만 늘었네요~
2)
해가지고~ 저 달이~ 기우는줄도 모르고~
검은 땀~ 흘리시며~ 밭을일구는 당~신~
무슨 설움~ 그리 많나요~
무슨 걱정 그리 많나요~
아프다 외롭다 힘들다~말좀하지 그러셨어요
끙끙끙 앓는다고~ 누가누가 알아주나요~
아끼고 살다보니~ 아끼고 살다보니~
굳은살만 늘었네요~
아끼고 살다보니~ 아끼고 살다보니~
굳은살만 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