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반복하진 않아 널 다신
잠시라도 떠나 보낼
자신이 없어 그냥
매일 너의 곁에 있을게
너에게 많이 부족한 나였는데
내 손 다시 잡아줘서 고마워
매일 나 너의 생각하면서
너의 사진을 보며
항상 그리워 했어
언제나 네 옆에 있고 싶어
널 지켜주고 싶어
뭐든 다 해주고 싶어
지금 나 너의 손을 잡고서
너의 두 눈을 보며
다시 고백할거야
언제나 네 곁을 지켜줄게
네 손 놓지 않을게
다신 헤어지지 말자
이젠 내가 다 갚을게
너를 너무 사랑하니까
우리 여행도 많이 가자
여름에는 같이 걷자
겨울에는 꼭 안아줄게
너의 두 손 놓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