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람에게
설훈
등록자 : 겨울이~*
1절&2절)
그날 우연히 그대를 만나 이렇게 뜨거운
사랑에 빠져버렸어.
그댄 정말 내가 찾던 이상형이야
나는 축복 받은거야
*내가 날 봐도 많이 부족해
이런 나를 그댄 포근히 안아 주었어.
그댄 정말 나에겐 너무나 과분해
내가 많이 노력할께.
창 밖에 흔들리는 잎새들의 속삭임을 들으면서
그대와 함께 눈 뜨는 아침 무엇보다 내겐 소중해.
세월이 흘러가도 지금의 마음 그대로
그대의 빈 창가에서 영원히 서있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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