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에 숨겨둔 별을 따다 와서
따듯한 너의 마음속에 두었다가
비가와 네 맘 슬퍼지려 하면
그 때 그 빛을 밝혀 널 비춰 줄 거야
네 맘 속에 숨겨둔 별을 따다 와서
하늘에 많은 별들 사이에 두었다가
비가와 네 맘 슬퍼지려 하면
그 때 그 빛을 밝혀 널 비춰 줄 거야
사랑한단 그 말 보다는
오늘 너의 손을 잡고서 걸을게
잠시 멀어 져도 달라지는 건 없어
그 빛이 있잖아 언제 까지나
저 하늘에 아름다운 달에게로 가서
행복한 너의 이야기들을 전해 주고
비가와 네 맘 슬퍼지려 하면
그 때 그 빛을 밝혀 널 비춰 줄 거야
사랑한단 그 말 보다는 오늘
너의 손을 잡고서 걸을게
잠시 멀어 져도 달라지는 건 없어
그 빛이 있잖아 언제 까지나
찾아 갈게 아직 넌 몰라도
어디서든 내가 사랑하는 만큼
언제라도 나를 찾는 다면
아무 말도 할 필요 없어
저 하늘에 숨겨둔 별을 따다 와서
따듯한 너의 마음속에 두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