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길을 걷다 문득 하늘을 보니
파란 바다가 내 맘 안에 들어와
캄캄했던 나의 작은 마음 구석에
한줄기 빛이 되어 날 감싸네
Alright! 조금 겁은 나지만
내 자신을 믿고 달려가는 게 좋아
Alright! 내가 받은 사랑을
이젠 나누어 줄 때가 된 거야
무작정 걸었던 이 길 위에 서서
혹시라도 잘못 오진 않았는지
후회되는 일들 다시 돌아가고픈
옛날 옛적 얘기 하면 무얼 하나
Alright! 조금 겁은 나지만
내 자신을 믿고 달려가는 게 좋아
Alright! 내가 받은 사랑을
이젠 나누어 줄 때가 된 거야
Alright! 조금 겁은 나지만
내 자신을 믿고 달려가는 게 좋아
Alright! 내가 받은 사랑을
이젠 나누어 줄 때가 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