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스며드는
너의 모습
되새기려 하지만 이젠
난 잡지 못한 채
그저 서툰 웃음으로
말없는 이별만
난 느낄뿐이야
때론 아무 기억도
어떤 느낌도 없이
문득 너의 눈빛을
기억할 수 있을까
그대 말은 없지만
난 잊지않아
지난날 우리 아름다운걸
오~그대여 어제처럼
다시 내 곁에
나는 꿈꾸는
아이가 될꺼야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모두 잊어야만 하나요 이젠
나의 손을
잡아줘 그대
나는 꿈꾸는
아이가 될꺼야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모두 잊어야만 하나요 이젠
나의 손을
잡아줘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