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사람아
가슴에 깊이 남은 그리움
아련한 추억만
어느새 눈물이 흘러
보고 싶은 사람아
미련을 잘라내도
또 다시 내 안에서 자라나
사람아 내 사람아
아름다운 사람아
내 곁을 함께했던 그날에
니 모습 너무 그리워
사람아 내 사람아
눈물 같은 사람아
이제는 해줄 수도 없는 말
사랑해 너를 사랑해
어느새 눈물이 흘러
보고 싶은 사람아
미련을 잘라내도
또 다시 내 안에서 자라나
사람아 내 사람아
아름다운 사람아
내 곁을 함께했던 그날에
니 모습 너무 그리워
사람아 내 사람아
눈물 같은 사람아
이제는 해줄 수도 없는 말
사랑해 너를 사랑해
사랑해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