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맨

☆김신우☆
뭘 그렇게 생각하는 가
하루가 짧아 잠도 오질 않는가
회색빛의 물든 세상위에 기대선 고독한 사람아
아 사랑도 변해가는거라
믿었던 만큼이나 멀어져간다
해질녘에 붉어진 노을만 가려진 가슴을 태운다
두려워 하지마라 절망도 마라
살아 숨을 쉬는데
험한 이세상에 고개숙이여 잠들지 마라
이른 새벽 태양은 말없이 어두운 세상을 밝힌다
간주중
두려워 하지 마라 절망도 마라
살아 숨을 쉬는데
험한 이세상에 고개숙이여 잠들지 마라
이른 새벽 태양은 말없이 어두운 세상을 밝힌다
이른 새벽 태양은 말없이 어두운 세상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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