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화이트뱅크

1.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난 그댈 사랑하게 되었죠.
아주 멀리 있을때도, 내게 가까이 있어도 내 맘은 항상..

아직 고백하진 못했죠. 혹시 거절하진 않겠죠.
푸른하늘 보다 맑은, 저기 저 강보다 깊은
나의 마음을 받아요...

상상속에 있었던 그대와의 시간은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한 기쁨..
나 없이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겠죠..
하지만 난 거기에 빛을 더해 줄께요

날 믿어요. 늘 바래왔던 내 사랑은 다 그대에게 있는데
망설임도 지난 사랑도 저 하늘위로 던지고 날 바라보아요..

2. 항상 좋기만을 바래도 가끔 다투기는 하겠죠
때론 나와 함께 한걸 후회할때도 있겠죠
하지만 그건 잠시 뿐

상상속에 있었던 그대와의 시간은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기쁨
나 없이도 충분히 행복할 순 있겠죠
하지만 난 거기에 빛을 더해 줄께요

기대하고 늘 바래왔던 내 사랑은 다 그대에게 있는데..
망설임도 지난 사랑도 저 하늘위로 던지고 날 바라보아요..
나에겐 빛이 된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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