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멈춘다면 더 이상은 없는거지
잠시 쉴 곳이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다시 또 시작해봐 처음의 그 느낌으로
기억하기 싫은 것은 모두 버리면 돼
더 이상 방황으로 헤매일 시간은 없어
네게 필요한 모든 것은 니 안에 있는 걸
일어나 조금씩 앞으로 걸어가는 거야
날 수도 있어 하늘끝까지 꿈이 닿는 곳이라면
세상의 모든 것을 헤쳐나가고 싶다던
너의 바램에 날개를 달면 원하는 곳 어디든지 갈 수 있어
때론 무모하단 생각이 들어 머뭇거릴 수 있겠지만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키우고
지금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이 아주 보잘 것 없다해도
보이지 않는 곳 너의 꿈이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