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그리고 헬로우

서하준
바람이 참 좋은 날
그대의 어깨 기대
잠이 들고 싶어.
어디선가 들었던 멜로디처럼
익숙한 그대 품이 참 좋아

두 배로 뛰는 숨차는 내 맘을
그대는 알고 있을까

사랑해 널 사랑해
이 흔한 말 밖에
난 너에게 해줄 말이 없어
고마워 참 고마워
내 하루 이렇게 뜨겁게
기쁘게 해주는 단 한사람.

어디 가 왜 좋은지 잘 모르겠어.
그냥 너라서, 너라서 좋아...

두 배로 뛰는 숨차는 내 맘을
그대는 알고 있을까

사랑해 널 사랑해
이 흔한 말 밖에 난
너에게 해줄 말이 없어
고마워 참 고마워
내 하루 이렇게 뜨겁게
기쁘게 해주는 단 한 사람.

가슴을 들여다보면
그대로 온통 가득한 세상
니가 전부인 세상

사랑해 널 사랑해
이 흔한 말 밖에 난
너에게 해줄 말이 없어
고마워 참 고마워
내 하루 이렇게 뜨겁게
기쁘게 해주는 단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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