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모리슨호텔
사뿐사뿐 그대 곁으로 가 조용히 몸을 비비면
토닥토닥 섬세하고 긴 손으로 날 만지는

그대여 나 그대 너무 좋아해 내 눈빛을 잊지 마
우리에겐 헤어짐은 없을 거야

너의 볼을 살짝 할퀴고 모른 척 돌아설 때
다칠까 살짝 날 쫓는 그때가 너무 행복해
때론 오랜 친구처럼 있는 듯 없는 듯 그냥 그렇게
오래도록 내 곁에 있어줘

라랄라라 라랄라라 랄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랄랄라라

그대여 나 그대 너무 좋아해 내 눈빛을 잊지 마
우리에겐 헤어짐은 없을 거야

너의 볼을 살짝 할퀴고 모른 척 돌아설 때
다칠까 살짝 날 쫓는 그때가 너무 행복해
때론 오랜 친구처럼 있는 듯 없는 듯 그냥 그렇게
오래도록 내 곁에 있어줘
맛있는 것도 많이 갖다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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