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ㄴ

윤딴딴
나나난 웃으면서 네게 손을 흔들고
싱그러운 바람 한껏 맑아진 하늘 위에
너너너도 웃으면서 내게 손을 흔들고
괜히 들뜨는 하루 어디든 떠나고 싶다면

같이 가요 예쁜 차를 타고
그대와 함께라는 그것만으로도 들뜨죠
내 옆자리에 타요 하늘을 바라봐요
너무 예쁜 구름이 하늘하늘 춤을 춰주네요
나나나 그대만이 나나날 설레게 해
너너너 언제라도 내내내 품에 안겨요
나나나 그대만이 언제든지 날 떠나게 해요
그대와 함께라면 어디든 멋질것 같아요

너너넌 너무너무 예뻐 너무너무 예쁜 나무나무 아래
드문드문 앉은 연인들은 하나둘 키스

같이 해요 예쁜 차 안에서
그대와 함께하는 어떤 것이라도 떨리죠
내 옆자리에 타요 하늘을 바라봐요
너무 예쁜 별님도 하나 둘 눈을 감아줘요

나나나 그대만을 나나난 사랑해요
너너너 언제라도 내내내게 맘을 열어요
나나나 그대만이 하루종일 나를 웃음짓게 해요
그대와 함께라면 어디든 언제든 어떻든 뭘하든 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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