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우리 모습을 기억해
오늘 같은 밤이면 더욱 그냥 조금은
네가 보고 싶긴 해
또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여전히 난 부질 없는 마음들뿐이라서
금세 네가 떠올라서
다가오는 사랑이 두려울 때면
추억은 다시 너를 찾곤 해
어디선가 그 마음이 들려온다면
아직 늦지 않은 거라고
언제라도 내 말을 듣고 있다면
네가 그립다고
또 새로운 사랑을 말하고
여전히 난 같은 길을 걸으며
네가 서있는 곳을 지나지 않을까
다가오는 사랑이 두려울 때면
추억은 다시 너를 찾곤 해
어디선가 그 마음이 들려온다면
아직 늦지 않은 거라고
언제라도 내 말을 듣고 있다면
네가 그립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