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내 심장이 식은 것 같아.
내 마음에 멍든 것 같아.
아무리 애를 써봐도
더 이상 설레지 않아.
내 심장이 식은 것 같아.
한 동안 더 이상 사랑 할 수
없을 것 같아
도대체 어떡해야 할까? (우~)
멈춰버린 시계 태엽처럼
시간이 움직이질 않아. (우~)
모두가 날 미워하는 것 같아
마음을 열 수가 없잖아.
사랑한다며 떠나간 이들 때문에
내 감정은 멍 투성이가 되고 있어.
*[chorus]
세상이 미워 난
내 맘이 미쳐가 사랑 받고 싶어
그렇지만 상처 밖엔 없어
내 마음에 멍들어
내 가슴엔 바람이 불어 나 혼자. 그렇게 심장이 식은 것 같아.*
[Verse 2]
내 심장이 얼은 것 같아.
내 마음이 없는 것 같아
아무리 애를 써봐도 더 이상
설레지 않아.
내 심장이 식은 것 같아.
한동안 더 이상 사랑 할 수 없을 것 같아.
도대체 어떡해야 할까. (우~)
봄이 찾아 오질 않아.
내 맘에 꽃이 피지가 않아. (우~)
모두가 날 떠나가 마음을 열 수가 없잖아.
사랑한다며 떠나간 이들 때문에 내 감정은 멍 투성이가 되고 있어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