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휘날리며 (Pr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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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 휘날리며 ※

등록자 : (Warrock ID: 도둑화랑[상사])

비극의 한국전쟁 6.25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죽이던 전쟁

아직도  정확히 찾아내지 못한 6.25 시신들

3년간의 긴 세월동안 전쟁에 몸 바치셨던

할아버지들께 이 노래를 올립니다.

6.25 전쟁을 재구성한 태극기 휘날리며

"우리는 몸까지 바쳐가면서 싸웠다."

"수많은 탱크들과 북한군에 맞서 싸웠다."

"전차 한 대 없고 반자동식 소총으로

어떻게 북한을 이기리라고 생각했는가."

22개 연대의 94974명의 국군 아저씨들...

그리고 UN,미군 아저씨들...

돌아가신 우리 조상님들...

몸으로 북한의 T-34 전차에 올라가서

오직 수류탄만을 믿고

T-34를 파괴시키려던

우리 남한 국군과 UN 아저씨들

맥아더 할아버지...

"노장은 죽지 않는다... 사라질 뿐이다..."

6.25에 몸바치신 조상분들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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