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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면
힘든 순간 있어
그때에 내곁에 항상 함께 해주던
너라는 사람이 날 지켜줬어
만만치가 않은 세상을 살면서
주저앉고 싶던
그런 나날이 계속 되었어
정말 지쳐갔을때 나를 잡아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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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면
힘든 순간 있어
그때에 내곁에 항상 함께 해주던
너라는 사람이 날 지켜줬어
어두워진 하늘 집에 오는 이길
버스의 뒷자리
세상 속에서 나만 힘든것같은
나만 왜 이런걸까 하늘에 원망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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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면
힘든 순간 있어
그때에 내곁에 항상 함께 해주던
너라는 사람이 날 지켜줬어
*
살다가 울고 싶어지면
품에 안겨 울 사람이 너야
내어깨 보듬어주는
나만의 사람 고마워
내곁에 있어준 사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