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이 소용 없을 만큼 내몸이 땀으로 잠길때
굳이 수영을 하고싶진 않아 이 숨막힘에서 난 살고싶어
내목소리가 소용 없을 만큼 모든 함성소리에 잠길때
소리에 잠길때 숨을 마실래
자, 쇼는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네
이쯤되면 승패따윈 상관안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거지 뭐,
기저귀 갈고 밤샘작업하는 삶은 안변하네.
난 안변할래. 인기좀 생긴데도
연예인 친구보다는 JM식구들이 맘편하네.
많은 여자들과 관계따윈 사양할께.
지금 아들곁을 지키는 한여자만 사랑할래.
좀 알려져도 내 출신이 무명이라 그래.
성공은 가슴속에 뭍고 겸손함은 등에
숙제가득한 가방처럼 걸어둘께.
명예만 챙기고, 모든 영광은 여러분께.
함께 했던 바비, CJAMM, 기리, OLTTI, 현보, 부현석,
장군, 아이언, 차메인 B.I 스내키 형 또 육지담과 타래 계속 응원할께.
아 물론 젤 용기있던 래퍼 강춘혁도.
모든 쇼가 끝나고 누군가는 다시 회사로,
누군간 기획사로 또 남은 학교 생활로 돌아가겠지만
진짜 쇼는 이제부터.
쇼는 끝났지만 진짜 쇼는 이제부터.
에어컨이 소용 없을 만큼 내몸이 땀으로 잠길때
굳이 수영을 하고싶진 않아 이 숨막힘에서 난 살고싶어
내목소리가 소용 없을 만큼 모든 함성소리에 잠길때
소리에 잠길때 숨을 마실래
The Show The Show is on
내 나이 서른다섯에 모두 힘들거라해.
그래, 쉽진않겠지만 도전없이 사는게.
난 죽기보다 싫어. 내가 잃기는 뭘 잃어. 이뤄 낸게 뭐있다고.
한때 이세상이 미워 모든 사람에게 등을 돌렸을때,
뒤를 돌아볼수 있었어. 다 돌려줄께.
세상탓만하던 감정 이젠 뭍어둘께.
내가 멈출 순간은 오직 내가 죽었을때.
어제꿨던 우리들의 꿈이 곧 누군가의 내일이되.
시즌4의 주인공.
내게 안된다고 했던 모든 이들
“예선이나 통과할 수 있을까?” 라 묻지 So.
내가 어디까지 왔냐. 난 필요없어 왕관.
결국 승리의 달콤함은 잠깐 왔다 갈뿐.
내가 지고 쇼가 끝난데도 상관하지않아
진짜 Show는 이제부터.
에어컨이 소용 없을 만큼 내몸이 땀으로 잠길때
굳이 수영을 하고싶진 않아 이 숨막힘에서 난 살고싶어
내목소리가 소용 없을 만큼 모든 함성소리에 잠길때
소리에 잠길때 숨을 마실래
The Show The Show is on
소리크게 질러줘
손은 하늘위에 별을 향해 위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