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연 내 사랑아

박영일
텅빈 하늘 보며~ 거친 세상 말없이~ 살기로~ 했네~
사막에 남겨진 등불처럼~
홀로 남겨진 동물처럼 살아남기 위해~
그 꿈을 찾아 몸부림 치는 것이 전부였다~
인생~ 하나의 그리움이 남았을 땐~
천상세계 그자리 홀로 가야함을 알았네~
인생은 저물어 가는 것임을 이제는 알겠네~
아픔에 흔적 남기고 뒤돌아보니 남는 것은~
마음 이였음을 이제는 알았네~
괴롭고 힘들어도 웃으며 갈 수 있다~
끝없는 기다림만 남아 버린 나의 인연 내사랑아~

인생~ 마음에 그리움이 남았을 땐~
천상세계 그자리 홀로 가야함을 알았네~
인생은 저물어 가는 것임을 이제는 알겠네~
마음에 상처 남기고 뒤돌아보니 남는 것은~
마음 이였음을 이제는 알았네~
괴롭고 힘들어도 가야만 하 는 이길~
끝없는 기다림만 남아 버린 나의 인연 내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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