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주머니

한스밴드

라랄라라 아침의 밝은 햇살이 내 눈속에 라랄라라 눈부신 하늘이 있어 처
음이란 말은 언제나 (쑥쓰러 하지 말고시작해. 땅) 설레게 하지 새로 세
상 송에서 나를 찾을 수 있었던거야 난 꿈을 꾸듯 자유롭게 날아오르는 것같
아 가슴 속 한 곳에서 날개가 자라 언젠가 꿈속에서 걸어왔던 이 길 희미
하게 보이지 않았어 이젠 우리가 한께 만들어갈 날들 어른들 품속에서 벗
어나 내일을 준비하며 꿈을 이워 갈꺼야 나에게는 일기와 같은 (내 비밀
알고 있니? 말하지마!) 사람들 있어 비오는 날 우산처럼 힘이 되거나 약속
했던 난 꿈을 꾸듯 자유롭게 날아오르는 것 같아가슴 속 한곳에서 날개가
자라 어둠에 가리워진 험한 길이 와도 환하게 비쳐줄 작은 등불 우리 함
께 갈 사람들이 있어 더욱 내일이 희망으로 찰꺼야 세상의 모든 기쁨 함께
나눠 가져봐 라랄라라 가슴이 가장 맑을 때 기도를 해 라랄라라 바다와 같
은 친구와 함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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