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시간 안됐잖아 가긴 어딜 가
내가 만족 못했잖아 이리와 Boy
너란 남자 나를 미치게 만들잖아
그러니 이대로 있어줘 계속 나를 안아줘
hey 너란 여자를 보며 내가 매일 느낀 일
그런 건 절대 말로 표현 못하지
마냥 너와 마주쳤던 분위기
그런 건 절대 말로 표현 못하지
넌 빠져 나오기 힘들어 한번 맛을 보면
요즘 맘에 살이 찌는 이유가 이해 됐어
살 빼려 노력해도 그건 절대 불가능해
널 보며 제어 한다는 게 절대 불가능 해
날 미치게 만들지 너의 과일 같은 몸매
굳이 비유는 안 할게 더 이상
애가 되는 기분이야 너는 불량식품
이라는 표현도 너 중독성 표현 못해
내 이가 썩어가도 맛볼수록 더
왜 자꾸 눈이 가고 본능적으로 찾아 널
이건 문제가 있어 잠깐만 참아줘
아니 안되겠어 이젠 진짜 가봐야겠어
아직 시간 안됐잖아 가긴 어딜 가
내가 만족 못했잖아 이리와 Boy
너란 남자 나를 미치게 만들잖아
그러니 이대로 있어줘 계속 나를 안아줘
너는 나의 다비치 우리 조합 낯빛이
어둡지 않지 너를 보면 나의 환상이
현실인지 꿈인지 이제 분간이 더 안되지
너의 냄새가 좋아 느껴져 너의 body lotion
내 코를 눌러 붙여 느껴지는 body caution
자꾸 올라가는 템포에 넌 몸을 맞춰
난 래퍼라 템포에 따라 너와 춤을 춰
넌 춤을 추고 있네 점점 올라 가는 별
나도 너를 따라 같이 올라 가는걸
그저 너와 함께 같이 가고 있다면
미리 알 수 있어 함께 그리는 상승곡선
아직 아침 해는 멀었고
천천히 해도 돼 급하게 할 필요 없어
난 너라는 우주의 주유소 급할 필요 없어
요구하지 않아도 넌 알아서 날 세워
아직 시간 안됐잖아 가긴 어딜 가
내가 만족 못했잖아 이리와 Boy
너란 남자 나를 미치게 만들잖아
그러니 이대로 있어줘 계속 나를 안아줘
이대론 잠이 오지 않을 것 같아
조금만 더 이렇게 있어줘
오래 붙잡지 않을게
아직 너에게 하지 못한 말
네게 해주고 싶어
아직 시간 안됐잖아 가긴 어딜 가
내가 만족 못했잖아 이리와 Boy
너란 남자 나를 미치게 만들잖아
그러니 이대로 있어줘 계속 나를 안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