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서 나로

새카만고양이
흘러나오는 한숨이
무너져 내릴 듯

마음이 답답하고
혼자 남겨진 듯해도

조금만 더 힘내자
괜찮아 지는 날이 올 거야

언제나 그랬듯
우리에서 나로

함께하던 그 모든 것
변하지 않을 것만 같았던

발걸음은 무겁고
세상 모든 게 싫어져도

조금만 더 힘내자
괜찮아 지는 날이 올 거야

언제나 그랬듯
우리에서 나로

우리에서 나로
우리에서 나로

그렇게도 많던 잠이
찾아와 주질 않고
꿈속에서 만난 네게
하는 말은 잠꼬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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