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말
시와(Siwa)
나는 어느새 이만큼 자라
제법 살아가고 있어요
지금껏 어리숙해 많이 헤매고
흔들려 떠돌기도 했지만
매일같이 다른 하루
새로운 시작
땅 속에 깊이 뿌리
단단하게 내리던 어제
하늘에 가지 높이 자라
잎을 빛내는 오늘
매일같이 다른 하루
새로운 시작
땅 속에 깊이 뿌리
단단하게 내리던 어제
하늘에 가지 높이 자라
잎을 빛내는 오늘
이제는 그만 마음 놓아
내게 편안히 기대
나의 그림자에 누워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