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중고백 (Drunk Confession Of Love) (박테리아 Solo)

점잖은 원숭이들
ye 뚜비루루 baby

해가 지고 나면 네게 말을 할까
아니면 만나자고 전화해서 고백할까
한잔 두잔 술잔 널 비워가면서
너의 미소가 떠올라
괜히 웃음짓던 날이었어

살며시 살며시 취한 줄 모르고
네 집앞에 다가가
용기내 했던 말 뚜비두비 두두
내가내가 이말 하고 있다면
아무 말없이 들어 주세요
한번쯤은 생각해 주세요

지금지금 이 노래 듣고 있다면
너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단 한 사람 오직 나 뿐이에요

uh baby 1 2 3 4

웃고있는 너의 모습은 어찌
얼어있던 내 마음을
살살 녹게하는건지
한잔 두잔 술잔 널 비워가면서
내 발걸음은 어느새
너의 집앞까지 와버렸어

살며시 살며시 취한 줄 모르고
네 집앞에 다가가 용기내 했던 말

내가내가 이말 하고 있다면
아무 말없이 들어 주세요
한번쯤은 생각해 주세요

지금지금 이 노랠 듣고있다면
너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단 한사람 오직 나 뿐이에요

살짝 술이 아주 달짝 지근해 질때
마음 역시 너를 향해 한발짝
다가서고 있어요 그냥 웃어주세요
그댈 못보면 내맘에 그림자 져요
사랑해 말못하고 술 한잔에
삼켜버리는 여린 사랑 내 마음만 쿵쾅
잔가득 채우는 술로는 부족한
나는 당신에게 영원히 취하고파

내가내가 이말 하고 있다면
아무 말없이 들어 주세요
한번쯤은 생각해 주세요

지금지금 이 노랠 듣고있다면
너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단 한사람 오직 나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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