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꾼 거죠 그 속에 우린
한 연인이 되어 오늘도 함께 있는 꿈을
아침이 되면 이 모든 게 다
사라져 버릴 것 같아서 눈을 질끈 감죠
I miss you 그대 그리워서
갈수록 짙어져
달아나지도 못할 아픔을 안고
숨도 못 쉬고 이렇게 난 죽어가
알아요 우리가 안 되는
수많은 이유가 있다는 것을
그래서 난 매일 꿈꾸죠
삶의 절반만 함께해요
우리 다쳐도 그저 꿈이라고
그렇게 위로하고 잊어요
매일 다시 꿈을 꾸기에
I miss you 그대 그리워서
갈수록 짙어져
달아나지도 못할 아픔을 안고
숨도 못 쉬고 이렇게 난 죽어가
한번만 뒤돌아 봐주길
꿈속에서처럼 날 바라봐 주길
아직도 난 매일 꿈꾸죠
항상 그대라는 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