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 (I...)

박찬일 (Park Cha Nyle)
그대를 만날 거라고
나는 항상 생각했었지

그대를 볼 수 있을 거라고
나는 항상 생각했었지

보고 싶다는 너의 그말에 나는
관심도 없다는 듯
전화를 받았었지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그땐 생각했었어 그대를

보고 싶다는
너의 그 말에 나는
관심도 없다는 듯
전화를 받았었지

하지만 내 마음은
그렇지 않았었어
마치 시간이 멈춘 것만 같았어

바로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었어
미치도록 너를 보고 싶었어

보고 싶다는
너의 그말에 나는
관심도 없다는 듯
전화를 받았었지

하지만 내 마음은
그렇지 않았었어
마치 시간이 멈춘 것만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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