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BOM (Songs & Whispers` Studio In Bremen)

최고은
둥지 잃은 새의 울음소리
Silence! One day you will come and I will come.

허공의 음표 되어 알리네
Silence! One day we will find.

우리는 서로에게 왜 숲이 아닌 가.
무심하게 지나쳐 온 너의 노래.
우리는 왜 서로에게 숲이 아닌가
어느 누군가 멀리 있는 봄.
It’s between us.

홀로 남은 새의 울음소리
Silence! One day we will find.

우리는 서로에게 왜 숲이 아닌 가.
무심하게 지나쳐 온 너의 노래.
우리는 왜 서로에게 숲이 아닌가
어느 누군가 멀리 있는 봄.
It’s between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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