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한소현, 제이미박
누가 나를 알 수 있을까
내 속의 다른 모습
혹시라도 말해 버리면
이해할까요
괜찮아 지금 다른 너의
그 모습 왠지 끌려
이상해 왜 이러는지 나도 몰라
이젠 익숙해져 가는 내 모습
하루 또 하루 그대만 바라봐요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었던
그대란 걸 아는데
그저 그리워해요
서로 모르게 이상해진 우리 사이
마치 바보들처럼
조금씩 무너져 가
마음은 아닌데 화만 내게 돼
그거 알아 이미 내 속에 니가 있어
이젠 익숙해져 가는 내 모습
하루 또 하루 그대만 바라봐요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었던
그대란 걸 아는데
그저 그리워해요
서로 모르게 이상해진 우리 사이
마치 바보들처럼
조금씩 무너져 가
마음은 아닌데 화만 내게 돼
그거 알아 이미
내 속에 니가 있어
서로 모르게 이상해진 우리 사이
마치 바보들처럼
조금씩 무너져 가
마음은 아닌데 화만 내게 돼
그거 알아 이미
내 속에 니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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