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득히 먼 곳

김희진
1.찬`바람 비껴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온 @것도 아니라오 @하아~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엔)에 눈물 적`시네 ,,,,,,,,,,,2. 황`금빛 저녁노을 내리는 곳에 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호숫가 푸른 숲속 아늑한 곳에 내 님이 머무는 것~~~네 하~~~네.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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