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간을 내곁에 그대 모습을
빛나는 별들과 둘러싼 공기를
이모든것을 이축복들을
또다시 느낄수 있게 담아두고 싶죠
어떤말도 지나간 사람얘기도
밤새워 곁에서 들어줄 수 있죠
남은 기억이 아픈흔적이 많아
내가 하는 위로들이 그댄 들리지 않나요
슬픔이 많아서 그대와 닮아서
나에게 기대있는 그대맘을 난 또 잘 알죠
지난사랑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다신 없을거라 믿지만
사랑은 항상 다시 오죠
그대곁에 나에게 친절했을뿐
무엇도 아님을 나 알고 있어요
눈물자욱이 멍든가슴이 비춰
슬픈사랑은 웃어도 슬프게만 보이네요
슬픔이 많아서 그대와 닮아서
나에겐 기대있는 그대맘을 난 또 잘 알죠
지난 사랑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다신 없을거라 믿지만
사랑은 항상 다시 오죠
그대곁에서 다시 한번 사랑이 오길 그대가 오길
기다렸던 나 사랑을 믿어요
지금 이순간 끝내 나 하고 싶은말
맘으로 수없이 말했어
하지 힘든말..
사랑해요
끝내 못한말..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