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야

미소라
(아가 아가 내아가야 엄니가 보고싶구나)

아가 내 아가야 보고 싶은 내 아가야
비가오고 바람불면 어민 잠들수 없단다
아픈 데는 없는지 다친데는 없는지
얼마나 고생을 할까
아가 아가 내 아가야 건강하게 살려무나

아가 내 아가야 보고싶은 내 아가야
눈이오고 추워지면 어민 잠들수 없단다
밥은 먹고 다니니 옷은 따뜻하게 입니
얼마나 고생을 할까
아가 아가 내 아가야 행복하게 살려무나

(아가 아가 내아가야 엄니가 보고싶구나)

아가 내 아가야 사랑한다 내 아가야
자식새끼 눈에밣혀 어민 잠들수 없단다
행여 어미걱정에 마음쓰지 말거라
얼마나 고생을 할까
아가 아가 내 아가야 어민 네가 보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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