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을 피해 식어가는 찻잔만 바라보다가 그댈 쳐다봤지만
식은 가슴을 돌이킬 수 없다고 그대 눈빛 보고 느꼈어
그대 진정 나만 사랑했나 허전한 슬픔 마음뿐이네
누가 그 사람을 변하게 했나 자꾸 눈물만 흐르네
만났을 때 느꼈던 행복은 어디로 갔나
사랑했던 그대를 잊을테야
떠나가는 사람의 어떤 슬픔보다도
보내야하는 아픔이 더 크다오
만났을 때 느꼈던 행복은 어디로 갔나
사랑했던 그대를 잊을테야
떠나가는 사람의 어떤 슬픔보다도
보내야하는 아픔이 더 크다오
만났을 때 느꼈던 행복은 어디로 갔나
사랑했던 그대를 잊을테야
떠나가는 사람의 어떤 슬픔보다도
보내야하는 아픔이 더 크다오
그대 진정 나만 사랑했나 허전한 슬픔 마음뿐이네
누가 그 사람을 변하게 했나 자꾸 눈물만 흐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