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눈을 바라보면은 별이 차 있어
말 없이 흘리던 눈물 누굴 위한 건가요
나 그대 눈을 보면 너무 슬퍼서
차마 하지 못하는 말
그대 입술만 바라봅니다
아는 가요 그대는 아는 가요 그대는
그대 떠나간 그 자리에
이렇게 비를 맞으며
오지 않을 그대 기다리는 건
나의 마음입니다
그대 떠나간 그 자리에
이렇게 길을 걸으며
조금이라도 느껴질 그대 향기를 봅니다
아는 가요 그대는 아는 가요 그대는
그대 눈을 바라보면은 별이 차 있어
말 없이 흘리던 눈물 누굴 위한 건가요
나 그대 눈을 보면 너무 슬퍼서
차마 하지 못하는 말 그
대 입술만 바라봅니다
아는 가요 그대는 아는 가요 그대는
돌아와줘 내게 하고픈 말 너무 많아
다시 돌아와줘 여기서 기다릴게
다시 돌아와줘 여기서 기다릴게
여기서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