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의 수청통인

연리지
(pansori rap)

우르르러 달려들어 춘향의 머리채를 주르르러 감아쥐고
급창 예이 (사령) 춘향잡아 내리랍신다 예이

뜰밑아래  두줄사령 춘향이 머리채를 산전수전 연지감듯
팔보비단 감듯 사월팔일 등대감듯 오월단오날 그네줄감듯
에우리쳐 감아쥐고 길너룬 징계아래 내동댕이쳐
춘향 잡아 내렸소

(후렴)
Save me! help me!  Baby!!!
아침이 오면 암행어사 출두요
Save me! help me!  Baby!!!
아침이 오면 부사변학도 널 처단할꺼야

스물쥐고 짐작할까 삼십도에 맹장하니 옥루화연 흐르난 눈물
진정할길 바이없고 어허 주루루르 흘러내린다 어허
형리도 눈물짓고 집장사령 매를 놓고 돌아서며 못보겠네 봇보겠어

Save me! help me!  Baby!!!
아침이 오면 암행어사 출두요
Save me! help me!  Baby!!!
아침이 오면 부사 변학도 널 처단할꺼야

Save me! help me!  Baby!!!
아침이 오면 암행어사 출두요
Save me! help me!  Baby!!!
아침이 오면 부사 변학도 널 처단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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