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느낌을 따라 길을 걸었어
그 길의 끝에서 너를 만났지
오 너에게서 난 눈을 뗄 수 없었어
너의 손을 꼭 잡고 길을 걸었어
우리가 걷는 대로 길이 되었지
내 손을 놓지 마오
내게 그대는
낮엔 꽃이 되고
밤엔 별이 돼주네
지쳐있던 내게 그댄 힘이 되었고
사라져가던 나를 비춰주었네
오 날 떠나지 마오
우린 언제나 함께 있기를
우리 조금 더 일찍 만났어야 해
지나간 시간이 너무 아쉬워
내 손을 놓지 마오
내게 그대는
낮엔 꽃이 되고
밤엔 별이 돼주네
지쳐있던 내게 그댄 힘이 되었고
사라져가던 나를 비춰주었네
오 날 떠나지 마오
우린 언제나 함께 있기를
지쳐있던 내게 그댄 힘이 되었고
사라져가던 나를 비춰주었네
오 날 떠나지 마오
우린 언제나 함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