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꿈 속일까 벅차 오르는 기분
알 수 없게 떨리는 이 밤
유난히도 달콤하게 전해지는 향기가
잘 모르겠어 그냥 내 맘 전하고 싶어
Beautiful 널 바라볼께 조용히 널 바라볼께
홍대거리 많은 사람들 속에 우리 둘 뿐인 듯이
오늘따라 왜인지 기분 좋은 이 밤
침대에 누웠지만 잠은 쉽게 오지않아
너가 날 계속 불안하게 만들어도
이런 기분이라면 절대로 싫지않아
어색하지만 널 위해 이 가사를 쓰고있어
요새 들어 자주 내가 이상해지고있어
무슨 말인지 알아
I hope you hit me on my celly
when I sneak in your mind huh
너와 나의 꿈 속일까 벅차 오르는 기분
알 수 없게 떨리는 이 밤
유난히도 달콤하게 전해지는 향기가
잘 모르겠어 그냥 내 맘 전하고 싶어
Beautiful 널 바라볼께 조용히 널 바라볼께
홍대거리 많은 사람들 속에 우리 둘 뿐인 듯이
조금은 애매하기도 조금은 이상하기도
조금은 속상하기도 조금은 어색하기도
저번에 그 녀석은 널 울렸지만 하나도
슬퍼 할 필요가 없어 알지 걘 아무것도
아냐 너는 이걸 충분히 알만큼 영리하지
우린 별로 서두를 필요 없다고 봐 아직
하지만 때가 너무 늦어 버리기 전에
너희 집 앞으로 잠깐 나올래
알듯 말듯한 니 표정이 아직 살짝 어색하지만
오늘만큼은 내 맘이 가는대로
솔직하게 말할게
너와 내가 함께 서 있는 이 순간이 나를 들뜨게 해
홍대거리 많은 사람들 속에 우리 둘 뿐인듯이
돌아서서 보고 잘가라고 웃고
함께 했던 오늘이
싫지가 않아 기분이 참 뭔가 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