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백천 친구 청곡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마음 바람속에 날려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뺏아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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