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김경남
먼산 저너머엔 실개 천이흐르던-고향
자네와 난- 미래를 꿈 꾸며
그길 을밤새 걸었지 때로는 다투기도 했지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우정이란 보석보다 도
소-중-한 보물 친-구야 친-구야
그모습보고픈그리운친-구야
혹시 나 잠시 잊고지낸 우리들이 아닐런지
친 구야 친-구야 우리집가까이살았으면 좋겠네
진실없는돈 과 사랑에 웃지말고
이름 석자남기고가세 잘익은홍주한잔 하면서
해묵은슬픈일은 잊어버 려세상이
외 롭고 힘들 때 진 전 한벗이될테니 친-구
정  한     벗이 될  테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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