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내가 노래하는 이유
바로 너야 그래 너야
시작부터 변해 본적 없는 이유
바로 너야 그래 너야
바쁘게 흘러간 시간 속에
난 널 잊었다 했지만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는 내 맘
외로움에 만난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를 찾는 건 woo
널 잊지 못하고 목 놓아 널 불러
난 널 잊지 못하고 눈물로 널 그려
숨 가쁘게 스쳐간 시간 속에
널 잊은 적 없다 한다면
흘러왔던 나에 모든 추억이
거짓이 되겠지만
인연에 끝에서 뒤돌았을 때
그 자리에 있던 건
널 잊지 못하고 목 놓아 널 불러
난 널 잊지 못하고 눈물로 널 그려
널 잊지 못하고 목 놓아 널 불러
난 널 잊지 못하고 눈물로 널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