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나 사이 (feat. 에펠)

블루베리머치
난 우리가 느낀 차인
그저 별 것 없는 느낌
이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어

너와 내가 느낀 차인
시간 속에 조금
가까워 질 수 있다 생각했어

난 너에게 인사하고
또 너에 뒤를 바라보네
난 너에게 얘기하고
또 너에 손을 바라보네

난 우리가 찾는 길이
함께 보는 풍경
이라고 느꼈었던 때가 있어

너와 걷는 길이 항상
쉴 수 있는 느낌
인가 하는 고민도 하고

난 너에게 인사하고
또 너에 뒤를 바라보네
난 너에게 얘기하고
또 너에 손을 바라보네

난 너에게 인사하고
또 너에 뒤를 바라보네
난 너에게 얘기하고
또 너에 손을 바라보네

난 너에 뒷모습만
또 바라보네
너에 뒷모습만
나 나나나 나 나나나
나 나 나나나 나나나

난 우리가 느꼈었던
그때를 기억하고 있어
또 난 우리가 나누었던
그 얘길 기억하고 있어

난 너에게 인사하고
또 너에 뒤를 바라보네
난 너에게 얘기하고
또 너에 손을 바라보네

난 그대와 잡은 손이
항상 변함없는
느낌이라 생각했던 때가 있어
너와 걷는 길은 항상
따뜻한 온기로 채워질 거라
생각했던 때가 있어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