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여은
말해 줄게 널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별처럼 내려왔어
내 맘 속에 그렇게 내려왔어
너는 내 맘에
sometimes 가슴 떨리게
그리운 너를 불러
너만 바라보면 또 눈물이 나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미칠 것 같아
기억 속에 있는 너
그것마저 지우고 지워도
지울 수 없어 너를
my love
안아 줘 날 따듯이
심장소리 들리게
꽉 안아 줘
너를 보낼 수 없었던 그 말들
사랑하는 니 품에
모두 가져가
sometimes 가슴 떨리게
시린 그 말들 불러
너만 바라보면 또 눈물이 나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미칠 것 같아
기억 속에 있는 너
그것마저 지우고 지워도
지울 수 없어 너를
my love
내 곁에만 있어줘
무릎 위에 누워
살며시 또 노랠 불러 줘
니 향기에 나 취해서
너를 볼 수 있는 나
그런 너를 보며 난 미소 짓겠죠
모두 희망이라 생각하겠죠
기억 속에 있는 나 너 나를 향해
사랑해 소리쳐 불러 줘
또 내 이름 속삭여 줘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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