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만 특별했던*

레미
1995년 5월 어느날 아침
너와 나눴었던 우리 둘만 아는 얘길 해 우후
내일 오면 행복할까 잠시 고민해 봤어 그때
내게 물었었지 너는 달라진게 있는지

*
Beautiful Day 그날을 기억해
아련했던 기억도 내겐 샤랄랄라 샤랄랄라 샤랄랄라
Beautiful Day 멀리 가지마 내 곁에 그 모습 그대로 남아 줘요
혼자 꺼내 보는 기억은 슬프게 해 그때

친구들은 말했었죠 내가 제일 외로워
말할 수도 없고 너는 이해할 수 없다고 우후
바라는 건 큰게 아냐 녹여 줘 내 맘을 그저
다른 내가 있어 나를 안아 주면 좋겠어

어제도 오늘도 평범한 인사도, 그렇게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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