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아십니까

아이 이어
오늘은 내가 태어나 처음으로
세상을 보는날 이었죠
내게 이런 느낌 처음 이야
할머니 나를 보시며
복 많아 보인다고 내게 말했죠
내게 이런말도 처음이야
처음으로 좋은 소릴 들었죠
멋지게 한평생 살거야 난
영화처럼 모든것 이다
운명 처럼 정해 졌나
한치앞도 알수없는 인생들이
하지만 난 그냥 그렇게
운명대로 살순없어
모든것이 운명 대로 살순없어

친구따라 미팅 갔다가
선을 보던 선생님 한테
걸렸어 내게 이런
황당 함은 처음 이야
학교 에서 소풍을 갔어
산 에 사는 멧돼지 때를 만났어
내게 이런 두려움은 첨이야
처음 으로 삼재 란 걸 알았어
오늘이 바로 그날 이란 걸
영화처럼 모든것이 다
운명 처럼 정해 졌나
한치앞도 알수없는 인생들이
하지만 난 그냥 그렇게
운명대로 살순없어
모든것이 운명 대로 살순없어
운명(도 를아십니까)
운명(도를 아세요)
운명(복이 많아 보이세요)
운명(조상이 돌보십니다)
운명(도 를아십니까)
운명(도를 아세요)
운명(복이 많아 보이세요)
운명(조상이 돌보십니다) 운명 운명
영화처럼 모든것이 다
운명 처럼 정해 졌나
한치앞도 알수없는 인생들이
하지만 난 그냥
그렇게 운명대로 살순없어
모든것이 운명 대로 살순없어

고민 하지마(도 를아십니까)
그냥 살면돼(도를 아세요)
고민 하지마(복이 많아 보이세요)
그냥 살면돼(조상이 돌보십니다)
고민 하지마(도 를아십니까)
그냥 살면돼(도를 아세요)
고민 하지마(복이 많아 보이세요)
그냥 살면돼(조상이 돌보십니다)

조상이 돕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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