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 지나갔었지
아침이 밝아왔었고
이런게 행복인 줄 알았던거지
미쳤지 불행인줄 몰라 속았지
달콤한 입발린 소리에
난 세상에 눈을 떴었던거야
잘난 네가 알려줬었던 이 세상
거지같은 사랑
못난내가 사랑했었던 너란사람
가버려 끝났으니까
사라지길 염원해 기도했어 너를위해
눈앞에 네가 있네 마치들은 듯
그랬어 왜 그랬었냐고 없었어
아무런 이야기
짓거려 양심이 있다면 미안하다면
잘난 네가 알려줬었던 이 세상
거지같은 사랑
못난내가 사랑했었던 너란사람
가버려 끝났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