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선 그대 뒷모습에.. 난..
어찌해야 할 줄을 모른 채..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서서..
아픈 가슴을 끌어 안았어..
사랑한다고 외쳐봐도 그댄..
모질게도 떠나가는 구나..
가지마.. 가지마.. 가지 말라고..
죽도록.. 나 사랑한다고..
그대 없는 가슴에..
어찌 나 살 수 있을까..
한참을 아프고 나서야..
그만 돌아서본다..
그대 없는 가슴에..
어찌 나 살 수 있을까..
한참을 아프고 나서야..
그만 돌아서본다..
그대 없는 가슴에..
어찌 나 살 수 있을까..
한참을 아프고 나서야..
그만 돌아서본다..
아픈..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