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보다 ♪ii팽도리ii♬

베이지
한참을 돌고 돌아서 우리

서로를 마주보게 된 이 순간

뭐라고 말을건낼까 망설이다

그냥 난 웃었어

지나가는 소나기처럼

내 맘을 흔들고

들어오는 사람

하루에 한걸음씩 사랑이 눈꽃처럼

그대의 이름에 꽃을피우고

어느새 커져버린 내 마음만큼 널

닮아가는게

이런게 사랑인가봐

가만히 바라보는 너 설레임에

그저 난 웃었어

지나가는 소나기처럼

내 맘을 흔들고

들어오는 사람

하루에 한걸음씩 사랑이 눈꽃처럼

그대의 이름에 꽃을피우고

어느새 커져버린 내 마음만큼 널

닮아가는게

이런게 사랑인가봐

마주보고 마주웃고 함께할 사람

내게온다면 너라면 좋을텐데

하루만 사는듯이 그렇게 사랑하고

그대의 하루가 내것이 되고

어느새 커져버린 내 마음처럼

널 닮아가는게

내가 널 사랑하나봐
메이크바이도라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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