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 앉아 (feat. 택우)
후림
길지 않았지 조금 물러서서 그리워만
마지못해 대답해 주던 걸 모르고
단 한 번에 변함없이 환한 눈으로
지나치듯 마지막 인사로 멀어져 가
너그럽게 이해해 주지 못했어
아무 말 못하고 숨죽인 채
내려 앉아 버린 걸
나였다고 말해주지 못했어. 그날
그렇게 우린
너그럽게 이해해 주지 못했어
아무 말 못하고 숨죽인 채
내려 앉아 버린 걸
나였다고 말해주지 못했어 그날
여전히 내 맘에 남아서
길지 않았지 조금 물러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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