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대로
신혜
널 지켜줄게 널 아껴줄게 귓가에 속삭이던 그 말이 너무나 고마웠어
너만 바라볼게 너만 사랑할게
네 눈을 바라보며 그 말을 살며시 하고 싶었어
멀리 있어도 곁에 없어도 소중한 추억들을 생각하며 살아요
함께 있을 때 곁에 있을 때 서로를 지켜주고 아껴주는
우리 사랑 지금 이대로 시들지 않는 꽃향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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